영감을 (inspire) 주고픈 개발 블로그

코딩 공부은 정말 매력있는 기술이다. 아이디어를 내고 구체화한 후 실제화한다. 거창할 필요도 없다. 내가 매일 반복 작업하는 것들을 모아 정리하고 스크립트 같은 것으로 자동화하면 된다. 그러나 막상 코딩을 배우면 많이들 좌절한다. 1. 일상과 연결이 안되서 동기부여도 안되고 재미도 없다. 2. 따라했는데 안된다. (환경설정문제들, 서버나 다른 것들)3. 되도 왜 되는지 모른다. 막연히(로망으로) 컴퓨터 공학에 진학했지만 쉽지만은 않다. 굳이 개발자가 될 필요는 없다. 코딩을 할 줄 아는 일반인들도 엄청나게 매력적이다. 최근 핫한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직군도 굳이 개발자일 필요가 없다. 그러나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배경 지식이 많아야된다. 급작스런 오류를 만났을 때 오류를 찾으려면 논리적인 추론을 해야한다. 그..

이 시간에는 기술적인 것들을 알려주기 전에 배경지식 같은 걸 알려드리려 해요. 할머니가 손주들한테 이야기하는 식으로 말이에요. 컴퓨터는 어떻게 구성되어있고, 어떤 식으로 발전해 왔는지를 이해하는 게 목적입니다. 언어와 알고리즘을 통해 코딩을 하는 건 이후에 있을 테니까 일단 천천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우선 앞으로 쓸 단어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 갑시다. 컴퓨터가 뭘까요?프로그램이 뭘까요? 코드(소스코드)가 뭘까요?알고리즘은 뭘까요?메모리가 뭘까요?CPU가 뭘까요?하드디스크가 뭘까요?운영체제가 뭘까요?커널이 뭘까요?소프트웨어가 뭘까요?하드웨어가 뭘까요?네트워크가 뭘까요?버스가 뭘까요?진공관, 트랜지스터가 뭘까요?천공카드, 기계어가 뭘까요? 혹시 당황 하셨나요?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쓰던 이런 단어들을 ..

이 글은 컴퓨터 공학과를 막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프로그래머로서 알아두어야 할 기반 지식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 글을 보고 컴공에 대해 재미를 느꼈으면 성공이다. 첫 강의다 보니 글이 깔끔하지 않고 내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드 있을 수 있다. 많은 수정이 있을 것이다. 다음은 이 강의의 목차이다. 1. 모니터 이면의 세계 컴퓨터의 이해 - 컴퓨터 vs 기계 - 컴퓨터를 실행하면 어떻게 될까? 하드웨어 (메모리, CPU, 하드디스크) - 메모리의 구조, 자원의 공유(네트워크 이야기) -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커널(운영체제, 시스템) - 경로 (환경 만들기/ 설치가 필요한 프로그램, 필요없는 프로그램) 정확히 명시해 주어야한다. (환경변수) / GUI 환경보다 CUI에 익숙해질거야. 2..

자바로 처음 개발을 시작한 사람들은 string을 쓸 때 사칙연산이 먹히지 않는 것에 당황한다. (내가 그랬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함수들을 정리했다. 배경지식 c에서 string은 char 배열과 같다. 배열은 포인터다.따라서 A = B 가 먹지 않는다. (배열은 주소값을 변경할 수 없는 상수형 포인터로 첫 주소를 꼭 알아야하기 때문입니다.)문자열 배열의 끝엔 NULL 값이 들어간다. 이 값을 통해 문자열이 끝났다는 걸 알려준다. 자세한 내용은 자니의 세상 블로그에 포스팅 된 내용을 참고 하면 좋다. 실 사용String을 쓰려 할 때 알아야 할 함수들 #include 에 존재 char A[100], B[100];이때 배열의 크기는 제한입니다. 어느정도 들어올건지 예상해서 넉넉히 잡는 게 좋습니다.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