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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4 (2)
영감을 (inspire) 주고픈 개발 블로그
맥을 5년 동안 쓰다가 최근에 회사에서 윈도우로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맥을 쓰는 이유는 터미널과 brew 같은 패키지 매니저 등의 간편함과 예쁜 디자인 때문이었는데요 wsl를 쓰는 경우도 있었지만 윈도우에서 만든 (/mnt 이하 path) 파일을 읽고 쓰는데 속도 이슈가 있어서 잘 안 쓰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윈도우로 넘어가면서 알아보니 powershell 자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1. powershell 용 명령어를 맥 같은 (Unix 기반) 명령어로 쉽게 매핑해서 사용하는 걸 제공해 줍니다. 2. scoop 이란 패키지로 설치와 관리를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windows terminal 앱을 통해 터미널을 예쁘게 꾸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성 모습 1. 터미널 설치 Microso..
18년 초 졸업과 취업을 무사히 끝네고 후 그 해 아니 인생의 제 1 목표는 지긋지긋한 아토피를 치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픈 카톡방이나 카페에서 정보를 얻고 대학병원을 다니면서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그리고 강스템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줄기세포 기반 아토피 치료제에 퓨어스템의 3상 치료에 참여했었습니다. 18년 5월에 처음 투약을 했지만 위약이었기 때문에 효과가 없었습니다. 10월에 사노피에서 만든 듀픽젠트라는 아토피 신약이 출시되어 지금까지 7년째 2주에 한 번씩 투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 정도가 지난 후 위약을 받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약 투여할 기회를 주셔서 투약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듀픽젠트 덕분에 아토피가 많이 호전되어있는 상태라 이게 강스템 덕분에 호전이 된건지 듀픽젠트의 효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