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을 (inspire) 주고픈 개발 블로그

커리 슛폼으로 농구 슛에 대해 알자 본문

머릿 속 정리

커리 슛폼으로 농구 슛에 대해 알자

inspire12 2018. 5. 3. 23:48

https://www.youtube.com/watch?v=zz6LkiQ_pcc

https://www.facebook.com/ShootingAnalysisCenter/


농구 슛은 

딜리버리  릴리즈 두 단계로 나눌 수 있다. 


딜리버리는 이 힘을 공에 전달하는 자세를 잡는 것 

릴리즈는 슛을 던지는 것

관절이 고정되면 자세가 강제



1. 딜리버리  

발 방향에 따라 다르다.

11자 스탠스 

  팔꿈치를 최대한 모은다. 단 이 자세가 불편해서 쓸데없는 힘이 많이 들어간다.


턴 스탠스 (최근 정석)

   45도 정도 꺾어서 던진다. 자연스러운 폼이지만 힘의 전달방향이 틀어져있어 이를 조정하는 pause 동작이 필요하다. 

  딜리버리 방향과 릴리즈 방향이 다르다. 

커리 스탠스 


좋은 슛폼 ! (팔꿈치 경로를 최단거리로 한다. 효율적)

 딜리버리 이동 경로를 결정하는 것은 어깨, 팔꿈치, 손목의 관절 

양 어깨는 고정, 용 손목 또한 공에 붙어 있으니, 실질적으로 이동 경로를 좌우하는 것은 양 팔꿈치와 공! (관절의 위치를 강제하면 자세가 나온다.) 


공이 움직이는 방향이 크면

딜리버리가 완성될 때 장착되는 느낌 (팔꿈치가 먼저 움직이고 공을 던진다. - 이두힘이 많이든다.)

 

커리가 이게 엄청나게 짧아서 딜리버리가 적다.  이 딜리버리 효율성이 커리 슛의 장점 


슈팅 메커니즘에서는 수직으로 이어지는 힘의 흐름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변동성을 최대한 제어하는 것이 유리 

2. 릴리즈


딜러비르는 발의 방향으로 릴리즈는 머리의 방향으로 알아보아야한다. 이 두방향을 중심으로 메커니즘 확인


커리는 딜리버리는 투핸드 릴리즈는 원핸드로 한다. 팔꿈치가 보는 방향은 림방향 


턴 슈터는 딜리버리 방향과 릴리즈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이어주는지가 관건 

3. 손목, 팔꿈치 고정 

 팔꿈치 위로 사용 : 스냅으로 힘 조절 (미들레인지 강점)
 팔꿈치 아래를 사용 : 스냅보다는 밀어주는 경로 자체에서 오는 안정성에 기대는 편 (거리가 정해진 3점)

관절의 변동성을 제어 (관절이 정해지면 자세는 강제됨) 어깨는 자연스레 되니 팔꿈치와 손목을 고정(팔꿈치 돌아간 정도와 방향이 릴리즈 과정에서 변하지 않는 것) , 
 
손목이 고정이 안되면 스트로크가 달라진다. 어렵고 변동성이 큰 슛이된다. 
팔꿈치 손목 고정! 



----
난 손이 작은 단신 가드 계열이다. 

슛을 해보면 크게 하체(허벅지, 발목) 팔꿈치 손목 으로 이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이 힘의 전달이 최대한 일자로 했을 때 잘 됐다. 


위 영상에서는 턴형식의 슈터는 몸이 향하는 정면 방향에서 올려서 안정적으로 힘을 올리고 이 전달된 힘을 머리 방향으로 쏘는 효율적인 움직임에 대해서 설명한다. 슛폼에서 불필요한 변동성을 전달을 최대한 줄여야 운동방향을 고쳐야하는 pause 시간을 줄인다.





'머릿 속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지노  (1) 2018.12.07
학교 다닐 때 아는 사람과 오랜만에 만났다.  (0) 2018.09.02
졸업했습니다.  (0) 2018.02.23
[취업 이야기] 시작할 때 마음 가짐  (0) 2018.01.22
인생목표  (0) 2016.09.05